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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엔지니어링이 개최한 ‘힐스테이트 평택 화양’ 사업설명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.

 

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,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~지상 31층, 14개동 전용 72~84㎡ 15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

 

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는 서울과 수원, 오산, 안성, 평택 등 수도권 지역과 인접한 천안시 소재 공인중개사들이 대거 참석했다. 이들은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상품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.

 

분양 관계자는 “참석자들이 화양지구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, 단지의 분양가나 일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”면서 “특히 전용 84㎡A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”고 말했다. 그는 이어 “예비청약자들로부터 분양문의가 많았는데 이번 행사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한 만큼, 빠른 시일 내에 공급에 나설 계획”이라고 덧붙였다.

 

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. 또 일부 고층 가구에서는 서해바다와 서해대교 조망을 누릴 수 있다. 특히 사업지가 화양지구 내에서도 단일 블록 기준 가장 크고, 지역 핵심 국도로 알려진 38번 국도변에 위치해 평택항과 주변 산업단지,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.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되며, 분양가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.

 

아울러 대지 면적 중 조경 면적을 40% 이상 배치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. 단지 중앙 광장에는 이팝나무와 배롱나무, 왕벚나무 등이 식재돼 입주민들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. 이외에 생태연못과 단지 내 산책로도 마련될 예정이다.

 

평택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양도소득세는 실거주 의무 없이 보유만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 규제도 없다.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하며, LTV(주택담보대출비율)이 최대 70%로 높다.

 

한편,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79만㎡로, 향후 2만여 가구와 5만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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